美 국채 금리 불안에 하락…닛케이 3.16%↓[Asia마감]

윤세미 기자
2026.08.19 16:56
/AFPBBNews=뉴스1

미국 국채 금리 불안 속에 1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16% 떨어진 6만5326.42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도 1.3% 하락한 4만4719.35에 장을 종료했다.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과 국내외 금리 상승 압력으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BNY의 제프 유 선임 전략가는 블룸버그에 "자금 조달 비용은 분명 중요하다"며 "특히 기술업계에서는 자금 조달이 잉여 현금 소진에서 부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비중이 높은 코스피지수가 5% 넘게 떨어진 점도 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2.4% 내린 3894.42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20여분 앞두고 0.2% 소폭 오름세다.

개별주 가운데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 주가가 상하이 증시 데뷔 첫날 공모가 대비 460% 넘게 오르며 845위안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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