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6 DCXI(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수여식'에서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DCXI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DX(디지털전환) 역량 진단 모델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등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평가는 20개 부문, 6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 패널 1만3000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예약부터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시설 이용, 결제까지 고객 여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점과 통합 모바일 앱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리조트 부문 1위에 올랐다.
강원랜드는 현재 차세대 통합 예약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생체정보 기반 고객 식별과 결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면인식 결제 전용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AI(인고지능) 기술을 활용한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안내와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확대하고 스마트 리조트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