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39)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명은 울루(ulu)이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도심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옥빈은 단발머리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D라인과 편안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 기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