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송강, 군 에피소드 공개 "1일 1팩, 책 400권 읽었다"

최재욱 ize 기자
2026.08.26 17:49
배우 송강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송강은 군 생활 중 1일 1팩 관리와 40권의 독서 에피소드를 전하며 군 복무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포핸즈' 촬영 비하인드와 배우가 된 계기, 주방용품을 대량 구매한 일상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tvN

배우 송강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송강은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지영 허강석, 작가 이언주) 357회 서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송강 이외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춤추는 탬버린’의 주인공 김도희와 영화 '오디세이'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 27년 차 스타 셰프 샘킴이 등장한다.

'유퀴즈'로 군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에 군백기 없는 비주얼로 등장한 송강은 과거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를 나누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군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어 군대에서 1일 1팩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무려 40권 가까이 책을 읽었던 군 생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군 복무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는 송강은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는 호기로운 발언과 달리 재입대하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렸다며 반전 비하인드로 폭소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불면증을 호소하면서도 평소 10~12시간씩 잔다며 뜻밖의 언행 불일치 면모로 웃음을 더한다.

사진제공=tvN

드라마 ‘포핸즈’로 돌아온 송강은 극 중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맡은 비하인드와 함께, 드라마 파트너이자 최근 군 입대한 이준영을 향해 특별한 영상 편지도 남긴다. 내성적인 성격에도 배우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도 공개된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의 눈빛을 보고 무작정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는 송강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이어간 사연부터 어릴 적부터 “기술을 배워라”라는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요리책을 읽고 냄비 8개를 비롯해 주방용품을 100만 원어치 구입했지만, 정작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찐 맥시멀리스트’ 면모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 비주얼 천재의 하루 관리 루틴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한층 더 성숙해진 송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강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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