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은퇴 후 18㎏ 빼고 장발 변신에…"중년 에로배우 같아"

박효주 기자
2026.09.06 11:19

코미디언 신기루가 은퇴 후 18㎏을 감량하고 머리를 기른 전 야구선수 황재균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신기루와 황재균, 장영란, 한석준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재균을 본 이상민은 "재균이 때문에 혼성 그룹 같다"고 했고, 이수근도 "재균이는 은퇴한 아이돌 같다"며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황재균은 "노래를 너무 하고 싶어서 머리라도 아이돌처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은퇴 후 체중도 크게 줄었다. 서장훈이 황재균을 처음 보고 "너 왜 그래"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황재균은 "은퇴하고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최근 18㎏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듣던 신기루는 "뭔가 우리랑 다른 느낌"이라며 "중년 에로배우 느낌이 나서 못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네 사람은 서장훈, 강호동과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인연으로 함께 출연했다. 서장훈은 "우리 회사에 식구들이 많으니까 묶어서 한번 하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은 맞다"라면서도 "이렇게 네 명이 나올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일단 장도연과 문세윤이 일정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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