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들 월세 공짜"...24억 건물주 권은비 파격 지원

이소은 기자
2026.09.13 09:22
'24억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가수 권은비가 자기 건물 내에 매니저들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해준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아는형님 캡처

'24억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가수 권은비가 자기 건물 내에 매니저들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해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고명환, 오상진, 김소영,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2년 전 건물을 매입하며 '여자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과 관련해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반겼다. 이에 서장훈도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게 영광이다"라고 받아쳤다.

권은비는 해당 건물의 1층에서 2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일손이 부족하면 내가 가서 일하기도 한다. 직접 음료를 만들거나 설거지도 한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또 건물 용도에 대해 "1층은 카페, 2층은 매니저 집, 3층은 세입자, 4층은 매니저 집"이라고 밝혔다. 2·4층을 매니저들에게 제공한 이유는 "매니저들의 편안한 근무 환경을 위해서"라며 "나랑 같이 오래 일한 친구들이라 믿음을 토대로 도와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매니저들에게 일반적인 월세도 받고 있지 않았다. 권은비는 "부담스럽지 않게 관리비를 받고 있다. 다 지방에서 온 친구들이라 월세도 부담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비는 2024년 서울 성동구 소재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해당 건물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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