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눈 뜨자마자 공황장애 약을..."10년 넘었다"

마아라 기자
2026.09.17 09:05
가수 서인영이 무대를 앞두고 공황장애 약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서인영이 무대를 앞두고 공황장애 약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행사 뛰러 간 걸그룹 쥬얼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워터밤 2026 솔로 무대에 앞서 KBS2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박정아, 이지현, 조민아와 쥬얼리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호텔에서 서인영은 기상하자마자 공황장애 약과 각종 영양제를 꺼내 먹었다.

가수 서인영이 무대를 앞두고 공황장애 약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제작진이 "약을 왜 이렇게 많이 챙겨왔냐"고 묻자 서인영은 "이제 아줌마는 약이 필요하다"며 "공황장애 약을 먹어주고 이제 (하루를) 제정신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몇 년째 먹고 있냐"고 묻자 서인영은 "십몇년"이라고 답하며 10년 넘게 공황장애 약을 복용 중임을 알렸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4월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017년 벌인 '욕설 사건' 이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인영은 "욕설 영상이 공개된 이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도망치듯 결혼을 했지만 이혼했고 그 뒤로 한 번 더 시도가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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