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 1호 준공'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 시작…한토신 시행

윤지혜 기자
2026.09.08 09:55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모아주택 1호 준공단지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지난 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광진구의 노후화된 한양연립 99가구를 지상 최대 15층 총 215가구 규모로 개발한 소규모정비사업 아파트다.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 기준 규제 완화를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기존엔 전체 6개 동, 211가구로 계획됐으나 2022년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 기준 도입으로 층수는 최고 15층으로 상향되고 동수는 4개 동으로 줄었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광진구청 신청사 및 대기업 사옥 이전 등이 진행되면서 정주 여건도 향상됐다.

2016년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되면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법 개정 직후부터 정비사업에 참여해 지난 2분기 기준 정비사업 전문인력만 70여 명을 보유했다. 현재 전국 40개 사업장(4만4633가구)에서 사업대행자 또는 사업시행자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인천 학익 SK VIEW재개발, 영등포동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가로주택, 인천 석남 브라운스톤 더프라임 재건축 단지가 잇따라 준공 및 입주 완료했다. 올해는 흑석11구역 재개발과 신길10구역 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 단지가 착공과 분양 단계에 진입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모아주택 1호 준공'이라는 타이틀로 정비사업의 성공사례를 남기게 됐다"며 "입주 등 남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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