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 협회, 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에 '1억원' 기탁

이창섭 기자
2026.08.24 15:25
(통영=뉴스1) 윤일지 기자 = 18일 극한 호우로 유실된 경남 통영시 봉평동 용화사 인근 한 도로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8.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통영=뉴스1) 윤일지 기자

보험 업계가 경남 거제·통영의 집중 호우 피해 회복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활동 기금 1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등 수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그동안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주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험업계는 피해 지역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도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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