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드, 2026 서울뷰티위크서 'K-네일케어' 선보였다

최우영 기자
2026.09.02 19:00

국내외 바이어·업계 관계자 대상 브랜드 경쟁력 소개…일본·미국·대만 등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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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한 포인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누닷

맨손톱 케어 전문 브랜드 포인드(FOIND)를 운영하는 누닷이 지난달 22~25일 서울 DDP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 및 뷰티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K-뷰티 전시회로 국내외 뷰티 기업과 바이어,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올해는 48개국 115개사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해 해외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했으며 'Beautiful Life in Seoul'을 주제로 뷰티를 넘어 패션·웰니스·문화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인드는 이번 행사에서 맨손톱의 건강한 회복과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문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비건 손톱영양제를 비롯한 주요 제품과 홈 네일케어 루틴을 선보였다. 특히 얇고 쉽게 갈라지거나 건조한 손톱 등 실제 소비자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 경쟁력과 '맨손톱 케어'라는 포인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들과 국내외 바이어,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했으며 국내외 유통·B2B 납품 및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포인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큐텐(Qoo10) 전체 1위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쿄 시부야 팝업과 후쿠오카 마루이 백화점 팝업 등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신라면세점 입점과 함께 대만 직수출을 시작했으며 9월 미국 쇼피파이(Shopify) 자사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누닷은 최근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씨제이 온큐베이팅 K-라이프스타일 투자조합'을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 립스(L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스케일업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강예진 누닷 대표는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국내외 유통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포인드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네일 기초케어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인드(FOIND)는 색조와 시술 중심의 기존 네일 시장에서 '맨손톱 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하는 비건 네일케어 전문 브랜드다. 전 제품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초보자도 쉽게 케어할 수 있는 사용법과 냄새 저감 설계를 바탕으로 온 가족을 위한 홈 네일케어 루틴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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