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역대 최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최

김아영 기자
2026.08.24 09:28

D-28 참관객 사전등록 시작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4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 행사를 연다. 사회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참관객이 실천과 해결의 한 축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정부, 학계,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협력, 혁신·환경, 지역, 사회 등 주제별 4개 존으로 편성한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포스코그룹, 에쓰오일(S-OIL)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천 사례와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NC문화재단 등 게임·문화 업계도 참여해 기술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SOVAC 마켓'과 '지속가능 먹거리 F&B존'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40여 개 세션과 20여 개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은 더 이상 일부 기업이나 전문가만의 일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올해 페스타는 참관객이 문제 인식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과 소비, 참여를 통해 해결의 한 축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이날부터 9월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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