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V가 이만큼 팔린다고?"..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출고

유선일 기자
입력 2026.11.06 13:34 수정 2026.11.06 13:34
(왼쪽부터)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1000번째 고객,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했다./사진=BYD코리아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하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에서 BYD가 의미 있는 실적을 내고 있다.

BYD코리아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다목적스포츠차량) 'BYD 씨라이언 6 DM-i'의 1000번째 고객 대상 차량 인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BYD 오토(Auto) 서초 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 행사에는 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미아오 BYD코리아 대표, 공식 딜러 파트너사 DT네트웍스의 권혁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적인 PHEV 기술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적용한 중형 SUV다. 전기모터 중심의 주행 시스템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는 전기차와 같은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엔진을 함께 활용해 충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씨라이언 6 DM-i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수입 PHEV 모델별 월간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정식 인도가 개시된 8월에는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500대의 고객 인도를 기록했다.

1000번째 차량의 주인공이 된 고객은 씨라이언 6 DM-i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초반에 선입견이 있었지만 시승해보니 너무 만족했다"며 "차량 가격, 연비, 승차감, 디자인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타사 차량과 비교한 다음 구매를 결정했으며 차량 교체를 고민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민 대표이사는 "씨라이언 6 DM-i 1000대 출고라는 성과는 BYD의 기술력과 제품의 가치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 한 분 한 분의 신뢰의 결과"라며 "DT네트웍스는 이런 신뢰가 확장될 수 있도록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모빌리티 파트너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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