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김지현 기자
입력 2026.11.06 16:11 수정 2026.11.06 16:11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사진제공=효성

효성중공업은 우태희 대표이사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 대표는 2024년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품질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최근 3년간 매출이 32% 증가했다.

우 대표는 현장 중심의 품질 최우선 경영을 강조해 왔다. 경영진이 참여하는 품질회의체를 운영하고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제품 전 주기에 걸친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외 사업장의 품질 기준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 관리 고도화에도 힘썼다.

전력기기 산업은 제품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한 만큼 품질 관리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제품 신뢰성과 품질 관리 역량이 해외 수주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8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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