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산업 투자 활성화, 투자정책·기업지원 공유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과 공동으로 '2026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 경남지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주항공기업의 신규 투자유치와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연 설명회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 등 우주항공기업과 산학연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정보를 공유했다.
정책발표를 통해 경남투자청이 경남도 투자유치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고 경남TP가 '5극 3특' 전략과 연계한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방향과 기업 지원 내용을 소개했다.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등이 동남권 내 혁신기업의 성장과 클러스터 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항공부품소재산업 중심의 항공클러스터 성장을 목표로 R&D 및 비R&D(기업 지원) 사업을 통한 기업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7년도 산업단지 입주기업 연구개발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KAI는 지역 내 앵커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소개했다.
경남투자청과 진주시·사천시는 상담에서 투자 인센티브와 입지 여건 등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경남 내 신규 투자 검토를 지원했다.
특히 이날 경남투자청 주관으로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사천지구 현장투어도 진행했다. 국가산단 조성지와 경남TP 우주항공본부 등을 방문해 투자환경과 산업 기반을 살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설명회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통해 기업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가 지역 내 투자 확대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