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말레이시아 테니스 대표팀 후원…"동남아 접점 넓힌다"

유예림 기자
2026.08.28 14:21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 선수와 코치진이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스토홀딩스

미스토 그룹의 휠라가 말레이시아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한다. 미스토는 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포함한 연방직할구를 대표하는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미스토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대표팀과 함께의 휠라의 테니스 브랜드로서 위상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윌라야 연방 대표팀은 현지 최상위권 대표팀이다. 올해 전국 종합 스포츠 대회(SUKMA National Games)에서 금메달 7개 중 6개를 받았고 남녀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대표팀 소속 12명과 코치 5명에게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등 제품 650여점을 지원했다. 선수단은 쿠알라룸프르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에서 휠라 유니폼과 테니스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휠라는 경기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현지 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동남아시아에서 휠라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미스토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휠라가 말레이시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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