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개청 56주년을 맞아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관표창 8명, 청장표창 2명 등 총 10명의 우수 직원에 대해 시상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56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국민안전을 뒷받침한 관세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대응하기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촘촘한 국경 방어망 구축을 비롯해 △무역과 외환거래에 기반한 경제범죄를 척결로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수출 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중심 관세행정 강화 △ AI 대전환의 시대 일하는 방식 혁신 △세관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관세청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기업에는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며, 국가 경제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파수꾼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며 "전국의 세관 공무원 여러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