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청년인턴 '데이터 분석·활용대회'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6.09.11 15:57

공유데이터에 AI 접목 실무 아이디어 발굴·업무혁신 가속

청년인턴 대상 AI First 실천 무대데이터 분석·활용 경진 대회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데이터 기반 혁신 문화 조성과 AI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KOSPO 공유데이터 분석, 활용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에는 청년인턴 38명이 참가해 1900종의 공유·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및 프로세스 개선 △AI 기반 정책·서비스 제안 △공유 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 등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 한국남부발전의 자체 생성형 AI 'KEMI'와 신규 도입한 AI 데이터 플랫폼을 핵심 도구로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공유데이터가 학습된 KEMI를 활용해 AI가 도출한 잠재적 이슈와 아이디어를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각 팀마다 AI 전문가를 매칭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교육 △기술 컨설팅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개 팀 장려상 2개 팀을 선정해 수상했고 우수 사례는 공유해 전사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김경민 한국남부발전 AX본부장은 "성공적인 인공지능 대전환(AX) 달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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