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바이오헬스 청년 취업 지원 맞손

노진균 기자
2026.09.15 13:54

직무역량 강화 교육 공동 개발…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하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일자리 아카데미' 운영

가톨릭대학교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 관계자들이 '바이오헬스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바이오헬스 분야 청년의 직무역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력의 첫 단계로 하반기 '바이오헬스산업 일자리 아카데미'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이 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톨릭대 인재개발처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는 지난 7일 가톨릭대 안드레아관 AL세미나룸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청년 대상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학술·교육 분야 교류 및 협업 거버넌스 구축 △학술·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산업 일자리 아카데미'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취업 지원 기능과 공공기관의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을 연계해 청년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안병관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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