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가 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대학 교육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중원대는 교내 산학연구동 공동활용 학습라운지에서 장기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새 교육공간은 지난 하계방학 동안 산학연구동 5·6층, 학생회관 6층, 본관1동 실험·실습실을 전면 재배치해 마련했다. 각 학과의 교육 수요와 실습 특성을 반영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및 연구 시설의 공동 활용 범위를 넓혔다.
새로 구축한 시설은 △충북 PRIDE 공유대학 공동활용 학습라운지 △AI융합 컴퓨터실습실 △충북 공유형 반도체실습관 △AI 로보틱스·스마트모빌리티 실습실 △스마트제조실습실 및 3D프린터실 △융합바이오실습실 등이다.
중원대는 이번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바이오융합, 기계공학 등 미래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관련 실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장기원 총장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전공 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