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위기아동 지원 '부산의 힘' 추진…2800만원 후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6.10.26 13:55

위기아동 10명에 생계·의료·교육 등 지원 생활안정·어려움 해소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가운데)이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왼쪽)과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 본부장에게 '부산의 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생활 안정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부산의 힘' 후원금 28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부산의 힘'은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지역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어려움 해소를 돕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하 위기아동 10명 정도다, 앞으로 아동의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한 후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심리 및 정서지원비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위기아동 심리치료 지원 '해피업' 사업을 10여년간 추진하고 3억8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아동의 성장과 밝은 미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때 적절하게 받을 수 있게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맞춤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아이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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