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오는 30일 벡스코에서 '아프리카 시장,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6 패패부산(PFB) 글로벌 패널토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의에서 에티오피아를 통한 가죽·신발산업 시장 진출을 살펴보고 한국과 에티오피아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재영 엠제이 글로비즈 대표 및 KOICA 해외네트워크 전문가가 진행을 맡고 △줄피카르 아바지하드(Zulfikar Abajihad) 에티오피아 가죽·가죽제품산업 연구개발센터(LLPIRDC) 매니저 △젤렐렘 메라위(Zelalem Merawi) 에티오피아 가죽산업협회(ELIA) 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의를 통해 에티오피아 가죽·신발산업과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양국 기업은 △시장 진출 △소재·기술 △비즈니스 등 추진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패널토의는 전시 제품과 기업 상담을 넘어 현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재 검토와 제품개발 등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TP는 이번 패패부산에서 국내 산업계와 에티오피아 기업이 교류확대를 통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내추럴슈즈 △케르에지 등 에티오피아 가죽·신발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제품 홍보는 물론 양국 기업의 공동 사업도 검토한다.
한편 부산TP는 에티오피아 가죽산업협회, 가죽·가죽제품산업 연구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기업 교류와 교육·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