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전통시장인 수영팔도시장 상인회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벡스코에서 열린 MICE 행사 후 버리는 폐현수막을 보냉백 200개와 계란바구니 100개 등 300개를 제작·전달해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 실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냉백 등 제품은 수영팔도시장 상인회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벡스코는 2021년부터 폐현수막을 지역사회 및 복지관 등에 기부했고 2025년 폐현수막으로 방석을 만들어 부산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하는 등 제품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MICE 행사 중 현수막 사용 자체를 위해 전시장 내 LED 사이니지를 확충하는 등 친환경 인프라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는 "전시회 폐현수막으로 자원순환은 물론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해 뜻깊다"라며 "앞으로 현수막 발생을 줄이는 시설 개선과 MICE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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