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난임부부의 희망을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며 "11월부터 난임치료휴가의 연간 유급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난임치료는 검사와 시술 일정에 맞춰 일터를 비워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생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또 "난임 시술 지원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오늘 국무회의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비용 때문에 치료 기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기준과 횟수를 다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난임부부가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법을 계속 찾고 현장의 목소리도 세심하게 듣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