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이런 일 해" 김민종 울었다...손지창 근황 어떻길래

"형이 왜 이런 일 해" 김민종 울었다...손지창 근황 어떻길래

전형주 기자
2026.1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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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이벤트기획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손지창이 이벤트기획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손지창이 이벤트기획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26년째 이벤트기획 회사를 운영 중인 손지창이 출연했다.

손지창은 회사에 대해 "기업 연말 파티와 콘서트, 강연회, 시상식 등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공장 기공식도 한다"고 소개했다.

회사 연매출을 묻는 말에는 "코로나 전엔 연 매출 60억원까지 올라갔는데, 현재는 회복 중이다. 약 40~50억원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화려한 행사 뒤에는 남모를 고충도 있었다. 한 패널이 이벤트 기획사를 '을 중 을'로 표현하며 방문객과 의뢰인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부담을 언급하자, 손지창은 "맞다. 그래서 외국 행사에 가면 하루 3시간 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이가 와서 보고 울었다. '형이 왜 이런 거 하냐'고"라며 "자존심 상하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회사에는 장기근속 직원이 많았다. 한 패널은 힘든 업무 탓에 직원 교체가 잦은 업계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는 직원이 많다는 점을 들어 손지창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직원들도 "손지창 보스는 엄마 같다"며 먹을 것을 잘 챙겨주고, 회의를 위해 맛집을 예약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만 "성격이 급하시다. 본인 속도를 못 따라가면 성을 내시는 것 같다"며 아쉬운 점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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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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