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패키지로도 못 보는 장면" 비행기 안에서 본 여의도 불꽃축제

이소은 기자
2026.09.07 10:25
서울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열리던 순간,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이 상공에서 불꽃을 우연히 포착했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열리던 순간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이 상공에서 불꽃을 우연히 포착했다.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2026 여의도 불꽃축제를 비행기 안에서 관람한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상공에서 창밖을 촬영한 것으로, 어두운 밤하늘 아래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담겼다. 높은 상공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덕에 평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공개한 A씨는 "비행기 안이라 화질이 별로지만, 이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라고 적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행운을 누리다니" "300만원짜리 호텔 패키지로도 볼 수 없는 이색적 광경 아닌가요" "돗자리 석과 차원이 다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6'이 열렸다. 행사에는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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