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촛불 켜고 잠들었다가…목포 단독주택 '활활' 전소

류원혜 기자
2026.10.26 09:58
26일 오전 4시26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용당동 한 2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촛불을 켜둔 채 잠들었다가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다치고 주택 내부가 모두 불에 탔다.

26일 뉴스1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6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용당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주택 2층 내부는 전소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당국은 촛불을 켜두고 잠들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4시26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용당동 한 2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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