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 5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35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소리를 지르며 흉기로 행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찰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초등학교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