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주택서 8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

박효주 기자
2026.10.30 11:20
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2분쯤 칠곡군 석적읍 한 주택에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안방에 쓰러져 있던 80대 남녀 2명을 발견했다.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숨진 상태로 사후강직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이들 중 1명은 치매 질환 병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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