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포항전 '무고사-이청용 투톱' 출격... 서재민 벤치 대기 [인천 현장]

인천=김명석 기자
2026.10.09 15:23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31라운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천은 무고사와 이청용을 투톱으로 내세웠으며, 국가대표 센터백 김건희가 선발로 복귀했다. 포항은 주닝요, 조르지, 어정원을 공격진에 배치하며 인천의 4-4-2 전형에 맞섰다.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천과 포항은 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무고사와 이청용이 투톱으로 나서고, 김성민과 레안드로가 양 측면에 서는 4-4-2 전형을 가동한다. 이명주와 이민혁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건희는 후안 이비자와 함께 중앙 수비를 구축한다. 이중용과 김명순이 좌우 풀백에 선다. 골키퍼는 김동헌.

페리어와 박승호, 서재민, 제르소, 이동률, 박경섭, 최승구, 이상기, 이태희(GK)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지난달 27일 강원FC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서재민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처음 A대표팀에 승선했던 김건희는 A매치 휴식기 직후 곧바로 선발로 나선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박경섭은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이에 맞선 포항은 주닝요와 조르지, 어정원이 공격진을 꾸리고 니시야 켄토와 기성용, 김동진이 중원에 나선다.

이어 완델손과 박찬용, 전민광, 신광훈이 수비라인을, 황인재가 골문을 각각 지킨다.

정한민과 트란지스카, 안재준, 이창우, 김승호, 강민준, 진시우, 김예성, 홍성민(GK)은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홈팀 인천은 승점 39(10승 9무 11패)로 8위, 포항은 승점 40(11승 7무 12패)으로 7위에 각각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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