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에도 닛케이 소폭 상승…英·日 통화정책 주시[Asia오전]

윤세미 기자
2026.09.17 11:46
케빈 워시 연준 의장/로이터=뉴스1

1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7% 오른 6만3966.87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기준 1.54%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간밤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에선 토요타 등 수출주가 힘을 받았다.

리드캐피탈파트너스의 제럴드 간 최고투자책임자는 블룸버그에 "시장은 연준이 뚜렷한 경기 악화 조짐이 아니라 여전히 비교적 견조한 경제 상황을 배경으로 긴축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45% 하락을, 홍콩 항셍지수는 1.25%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영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로 이동하고 있다. 영란은행은 17일 금리 동결이, 일본은행은 18일 금리 인상이 각각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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