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령의 집 '툼오브호러'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툼오브호러는 이번 여름 신설 코스로 '죽음의 갈림길'을 선보였다. 강심장 코스와 약심장 코스 두 가지 길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특히 전자를 택한 경우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이 가득한 기나긴 복도를 지나야 한다.
외관도 고딕풍 석상으로 꾸민 거대한 문을 설치했다. 외관부터 예전보다 공포스럽게 느껴지고, 내부에 들어서면 선과 악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죽음의 갈림길 △죽음의 미궁 △고통의 외침 △지옥의 다리 등 7개의 코스를 걷게 된다.
초반 긴장감이 고조되는 구간에서 이 순간을 사진촬영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겁에 질린 일행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하거나, 휴대폰으로 전송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했어도 3000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다. 사진 인화를 원할 경우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