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 공고

유동주 기자
2024.03.14 15:23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경기 일산 엑스온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현장 간담회에서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13.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4일, '케이(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의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는 문체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출자해 올해 새롭게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13일 발표한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의 핵심 과제다. 이번 펀드는 중소·벤처기업 투자로 한정되는 기존 모태펀드와 달리, 민간이 지식재산(IP) 기반 대형 콘텐츠에 운용상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양 부처는 최근 자본과 지식재산(IP)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환경변화를 고려해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자금조달과 지식재산(IP) 확보 등 케이-콘텐츠·미디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문체부 450억원, 과기정통부 350억원, 민간자금 1200억 원 등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총 2000억원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총 60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1조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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