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갸루 메이크업 파격 변신…"다른 나 느껴 행복"

'65세' 이미숙, 갸루 메이크업 파격 변신…"다른 나 느껴 행복"

김소영 기자
2026.02.14 14:02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미숙(65)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미숙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내가 아닌 다른 나를 느꼈던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이미숙이 일본식 짙은 화장인 '갸루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미숙은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갸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미숙은 "갸루가 원래 Girl(걸)을 일본말로 발음한 거다. 소녀라는 뜻"이라며 "1992년도에 일본에서 공부했을 때 갸루 메이크업이 난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미숙이 '갸루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미숙은 서울 마포구 한 갸루 메이크업 전문 숍을 찾았다. 지난해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방문해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미숙은 "30여년 전 일본 하라주쿠에서 이런 매장 가본 적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갸루숍 직원들은 평소 강한 이미지를 많이 드러내 온 이미숙에게 귀여운 스타일을 추천했다. 이어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간 이미숙은 생전 처음 껴보는 서클렌즈에 두툼한 속눈썹, 보석 파츠 등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미숙은 레이스 장식 가득한 흑백 미니드레스에 굽 높은 롱부츠를 신으며 갸루 패션까지 소화했다. 이미숙은 자기 모습이 꽤 마음에 든 듯 메이크업 전엔 손사래 치며 거부하던 '갸루 피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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