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포츠 박람회 '스포엑스' 27일 개막…319개 기업 참가

오진영 기자
2025.03.27 13:51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포엑스는 2001년부터 25년간 이어진 국대 최대의 스포츠산업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스포츠기업 319개사가 참여해 172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참가기업 20곳, 운영부스 100개가 늘어났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인 축구, 야구 등을 중심으로 한 '케이-프로스포츠 특별관'을 새롭게 마련한다. 또 스포츠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스포츠테크 특별기획관을 조성해 유망 스포츠기업 14개사가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도 꾸민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스포츠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구매기업 30개사를 초청해 국내 기업 120여개사와의 수출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기업 15개사를 초청한 투자 연결 상담회도 운영한다.

장미란 차관은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박람회인 '2025 스포엑스'에서 우리 스포츠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제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의 수출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