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세계 최대' 크루즈 기업 우수 파트너 됐다

오진영 기자
2025.12.19 13:58
지난 13일 코스타 크루즈 시상식에서 '오버 더 탑'을 수상한 롯데관광개발. 왼쪽부터 프란체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 총괄,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 윤효진 코스타 차장, 주세페 카리노 코스타 수석 부사장. / 사진 =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글로벌 대표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코스타 크루즈의 대표 선박 '코스타 스메랄다'에서 열린 '2026 코스타 글로벌 서밋'에 참석했다. 코스타 글로벌 서밋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 기업인 코스타 크루즈가 전세계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개최하는 대형 행사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기간 열린 우수 파트너 시상식에서 '오버 더 탑'을 수상했다. 세계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은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국내 크루즈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2010년부터 코스타 크루즈와 협력해 한국뿐만 아니라 지중해, 두바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사장)는 이 기간 마리오 자네티 코스타 크루즈 사장을 만났다. 이들은 내년 6월과 9월 2회 운항하는 한국 출발 전세 크루즈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백 사장은 "수상은 지난 16년간 코스타 크루즈와 함께 한국 시장을 개척해 온 노력과 신뢰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우리 크루즈 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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