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11,640원 ▼70 -0.6%)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가 '2026 국가산업대상'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경영 역량과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한다.
'모두시그니처'는 여유로운 일정과 차별화된 현지 경험을 강점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핵심 관광지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 경험을 높이고 여행의 본질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수요층을 겨냥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필수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쇼핑 일정을 최소화하는 대신 주요 관광지 체류 시간과 일정 여유를 늘린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실제 판매 비중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모두시그니처의 전체 판매 비중은 34%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29%포인트 확대됐다.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를 중심으로 하이클래스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확대하고, 세미패키지와 테마형 상품을 강화해 패키지 상품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정희용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 가치와 상품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운영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