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 만난 최휘영 장관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 추진"

오진영 기자
2026.04.27 12:00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4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재 시·도체육회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27일 출판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2차 회의에 참석했다. 자문위는 지난해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단체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판과 연극, 문학 등 총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서 참여 확대 방안과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이 논의됐다. 국민의 문화 참여를 독려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확대에 발맞춰 도서 구매 지원, 지역 서점 활성화 등 출판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공유했다.

최 장관은 이날 회의 후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과 홍영완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만났다. 출판계를 대표하는 양대 협회의 새 지도부와 정부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출판 생태계를 구축하는 자리다.

최 장관은 "기획·창작부터 유통, 소비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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