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차진엽 콜렉티브A 대표가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은 최휘영 장관이 19일 차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차 신임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거쳐 영국 런던 컨템포러리 댄스스쿨을 졸업한 무용가 겸 안무가다.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는 단체 콜렉티브A를 창단해 활동 중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안무 감독을 맡는 등 여러 경력을 쌓았다.
문체부는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 단체인 현대무용단의 기능과 차 단장의 창작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제작, 국제교류 사업 등에서도 그의 경험이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최 장관은 " 신임 단장의 창의적인 리더십이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