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품종 과일과 최신 재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일산업대전'이 막을 올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유통인·소비자가 한 곳에 모여 국산 신품종 과일을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관에선 과일 칵테일쇼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일 탐험대'가 운영된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과일을 구매할 수 있는 과일장터도 열리며 시식 코너에선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전시관에선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이 전시된다. 개막식에서 '2025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대상은 경북 의성에서 김부득 씨가 생산한 사과(후지 품종)가 차지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국내 과수 농업 종사자들이 인고의 시간 끝에 이루어낸 결실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