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결혼을 앞둔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식을 연기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전진은 이달 13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전진은 지난 5월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전진은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전진과 예비신부는 당초 이달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변경일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고,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해결사', '온리 원', '퍼펙트 맨',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6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동 '사랑이 오지 않아요', '와', '러브 마이 라이프'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전진은 드라마 '구미호외전', '해변으로 가요', '그분이 오신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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