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대박 날 줄 몰랐다" 박미선, 온라인 떡집 차린 이유는?

이은 기자
2020.11.19 09:40
개그우먼 박미선/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박미선이 온라인 떡집을 운영하는 근황을 전하며, 대박이 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MC로 가수 박지훈이 나선 가운데,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바다, 헨리, '연반인' 재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미선의 근황으로 얼마전 떡집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런 거 얘기하는 사람 나밖에 더 있냐"며 생색을 내는 김구라에게 박미선은 "모든 홍보는 김구라로 통한다"고 화답했다.

박미선은 자신이 연 떡집에 대해 "떡이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대박이 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떡집 고객들의 평을 보면 '달다'는 얘기가 많다고 지적하자 박미선은 "달면 가래떡을 사드셔야 되는 거고"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박미선/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은 지난 6월 '박미선 떡'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떡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평소 떡을 좋아하는데 입에 맞는 떡을 찾기가 쉽지 않아 직접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당시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에 떡을 좋아하는데 입에 맞는 떡 찾기가 쉽지 않던 차에 아예 떡 장사를 시작한다"며 "건강한 떡 맛있는 떡 기대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미선 떡집의 주 메뉴는 △치즈 팥떡 △영양찰떡 △쑥 인절미 등으로, 가격은 1만4000원~2만7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박미선은 개업 한 달 만인 지난 7월 떡 주문이 폭주하면서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으며, 지난 9월엔 한가위 맞이로 준비한 이벤트 떡 5000세트가 완판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