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나혼산' 지하철 친구와 7년 우정 인증…"독특한 인연"

마아라 기자
2021.03.24 21:21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강남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남이 7년 전 지하철에서 우연히 사귄 친구 최승리씨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생일 축하해줬다. 넘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7년 전 지하철 옆자리 인연으로 만난 강남의 '지하철 친구' 최승리씨가 강남을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는 두 사람의 우애가 눈길을 끈다.

앞서 2014년 강남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모 집으로 향하던 중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이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당시 강남의 '폭풍 친화력'으로 두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통성명과 번호 교환까지 빠르게 이어져 화제가 됐다.

강남은 최승리씨를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 신고에서 그를 결혼 증인으로 선택했고, 결혼식 본식날 사회를 최승리씨에게 맡기며 각별한 우정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남 친화력 인정" "인싸 중의 인싸" "방송용 아닌 진짜 사이인 게 더 신기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