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칸에서 올누드…마네킹 몸매보다 예뻤다"

이은 기자
2021.03.28 14:14
배우 김옥빈, 김옥빈이 2009년 '칸 영화제' 참석했을 당시 모습/사진=SBS 제공, AFP/뉴스1

배우 김옥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과거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김옥빈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4년지기 매니저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보 촬영을 위해 도착한 현장에서 17년지기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들은 과거 김옥빈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김옥빈을 처음 본 게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할 때였는데 진짜 비현실적 외모였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제일 예뻤던 때는 칸에 갔을 때였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 영화 '악녀'로 '제62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옥빈은 칸 영화제에 처음 참석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22살이었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 속 김옥빈은 블랙 시스루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은 모습이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칸에서 김옥빈의 올누드를 봤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마네킹보다 몸매가 예뻤다"며 "김옥빈은 몸매를 드러내는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요즘에 경찰, 형사, 기자 그런 역할만 해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김옥빈은 "외근직을 주로 맡다보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닌다"며 "예쁜 옷을 입으려면 내근직을 맡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인 김옥빈은 이날 방송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으며,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옥빈은 "제가 술을 안 먹다보니 모임에 자꾸 빠지게 돼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많이 한다"며 "클라이밍, 전동보드, 패들보드도 타러간다. 취미를 다양하게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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