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20%를 돌파한 '도깨비'의 주역 배우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쳤다.
tvN은 지난 22일 새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0년 만에 다시 만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드라마 촬영지였던 강릉 바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공유는 "오늘 재밌게 잘 놀자"고 말했고 김고은은 "진짜 10년 만에 온다"고 화답했다.
이동욱이 "'도깨비'가 벌써 10년이나 됐어?"라고 놀라자 유인나는 "너무 신기할 정도로 그때랑 똑같아 보여"라고 감탄했다.
배우들은 극 중 주요 장면이 촬영됐던 강릉 주문진 방파제도 찾았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기억나? '도깨비'에 나왔던 바다 색"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공유가 "기분이 이상해"라고 하자, 유인나는 "잊지 못할 것 같아"라고 읊조렸다.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는 케이블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흥행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김은숙 작가의 명대사, 이응복 감독의 연출, OST 등이 주목받았다.
네 배우가 10년 만에 다시 모인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