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15)이 일주일 간 '중2병'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이제 콧수염도 나고 조금씩 멋있어지는 것 같다"며 "변성기도 왔다. 점점 남자 목소리가 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중2병'이 잠깐 왔었다. 일주일 정도 삼촌들한테 막 짜증 내고 반항했다"며 "뭐만 하면 '싫어요'부터 시작하고 반항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안 그렇다. 사람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당시 중2니까 그냥 내버려 두자는 형들도 있었는데 민호 삼촌한테는 엄청 혼났다"며 "불러서 잔소리를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7일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