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레이가 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에 눈물을 흘렸다.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에는 지난 3일 웹 예능 '1,2,3 IVE'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아이브가 데뷔를 앞두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레이가 갑자기 휘청거리는 등 불안한 움직임을 보여 걱정을 샀다.
컨디션 저하에 턴이 잦은 안무로 어지럼증까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레이는 결국 연습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레이는 당시 연습 전부터 이상증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멤버 가을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몸 상태를 알리지 않고 연습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도치 않게 연습을 멈추게 된 레이는 눈물을 보였다. 그는 가을에게 "어떡해. 제가 아픈 것도 잘 컨트롤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아픈 걸 어떻게 컨트롤하냐. 아플 수도 있다. 괜찮다. 우린 팀이니까 네가 아프면 다 같이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위로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1일 첫 싱글 'ELEVEN'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이 멤버로 포함돼 데뷔와 동시에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