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헤일메리' 일일 박스오피스 1위…'왕사남' 1600만 육박

'프로젝트 헤일메리' 일일 박스오피스 1위…'왕사남' 1600만 육박

강주헌 기자
2026.04.04 09:32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사진제공=소니픽처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사진제공=소니픽처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날 하루 동안 5만80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4547명이다.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중학교 과학 교사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나가 뜻밖의 존재 '로키'와 함께 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마션', '아르테미스' 등을 쓴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하루 5만207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준 것은 '휴민트' 개봉일인 지난 2월 11일 이후 51일 만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587만3494명으로 1600만 고지에 한층 가까워졌다. 역대 흥행 1위 영화는 '명량'(1761만명), 2위 영화는 '극한직업'(1626만명)이다.

3위는 지난 2일 개봉한 '끝장수사'가 차지했다. 1만1763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만63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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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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