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마돈나가 3년 간 교제를 이어온 36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마돈나가 친구들에게 36살 어린 남자친구인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와의 결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마돈나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9년부터 윌리엄스와 교제를 시작한 마돈나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남자친구와 입맞추는 모습 등 다정한 커플의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왔다.
그러나 마돈나는 지난 1월부터는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마돈나의 측근들은 마돈나가 윌리엄스와 원만하게 이별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아직 사이가 좋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 둘이 다른 일을 하다 보니 로맨스를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마돈나의 바쁜 일정 탓에 결별하게 됐다"고 했다. 마돈나는 자신이 제작과 각본을 맡는 본인의 전기 영화 작업과 새 음반 작업 등의 일정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락다운 기간을 함께 보내고, 투어도 함께 다녔던 윌리엄스는 함께 지내왔던 마돈나의 집에서 최근 이사를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다. 그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한 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마돈나는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36세 연하인 28세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 남성들과 교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