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BTS 진, 영상편지 어떻게 찍었지…팬들에게 "기다려줘"

채태병 기자
2023.01.10 09:52
/사진=유튜브 채널 'BANGTAN TV' 캡처

현역 군생활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31)이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입대 전 찍어놓은 촬영분이다.

9일 BTS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진에게서 온 메시지 : 2023년 1월(n월의 석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진이 입대하기 전 촬영해놓은 것으로, 영상 속에서 진은 "(이 영상이 공개될 때) 지금 사회에는 제가 없으나 인사를 다시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인사말이라도 남기고 싶어 영상을 켰다"고 운을 뗐다.

진은 "지금은 런닝맨 촬영 중"이라며 "일정이 될 때마다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 몇 달에 한 번씩이라도 최대한 (제 모습을) 자주 보여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지금 당장은 (팬들의) 옆에 없지만, 곁으로 찾아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영상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 연천 소재의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받을 예정이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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