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대학생 때 쇼핑몰 창업 월매출 4000만원 찍은 비결

채태병 기자
2023.03.09 07:40
/사진=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주우재(37)가 대학생 시절 쇼핑몰을 창업해 크게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8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우재와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송은이는 주우재에게 "공대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냥 몇 번 에피소드를 경험한 정도?"라며 부정하지 않았다.

주우재는 "그때가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시기였다"며 "모르는 사람이 저를 어디선가 봤다며 쪽지 보내고 그랬다. 초콜릿이나 편지를 받은 적도 종종 있었다"고 했다.

/사진=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김종국이 "대학 휴학 후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성공할 줄 몰랐는데 (장사가) 잘 됐다. 당시 첫 달 매출이 3000만~4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근데 제가 아무것도 없이 무모하게 도전한 건 아니었다"며 "그때 제가 스트릿 패션으로 (온라인에서) 유명해졌다. 미니홈피 통해서 입은 옷이 어디 브랜드냐는 문의가 많이 오고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예상대로 반응이 좋았다. 당시 제 스타일이 누가 입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옷을 선호했는데 그 부분이 잘 어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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